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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울릉도오징어축제 (19/08/05~19/08/07)
울릉도는 북한해류와 난류인 동한해류가 합류하는 어장으로 오징어가 잘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어찌 보면 울릉도에서 오징어축제가 열리는 것은 당연하다. 울릉도오징어축제에서는 울릉도의 비경을 배경으로 오징어를 잡고 건조과정을 체험하여 각종 오징어 요리도 즐기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징어를 잡고, 오징어를 건조하는 과정까지 오징어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 경험할 수 있다. 주요행사 중 하나인 오징어 조업 체험승선은 밤바다를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의 집어등 불빛을 직접 볼 수 있는 신기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오징어 맨손잡기, 호박엿 늘이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와 오징어 요리경연, 수중보물찾기, 해담길걷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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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울릉해변가요제 (19/08/02~19/08/03)
매년 여름 저동 수협위판장 부근에서 울릉해변가요제가 열린다. 울릉도 향토 청년단체인 울릉청년단이 주최하고 울릉군과 청년단지도회가 후원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만남의 장으로 한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 노래경연, 초청가수 공연, 향토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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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18/03/02~18/03/02)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은 울릉군 사동리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농어촌을 풍요롭고 살고 싶은 마을로 가꿔 나가고자 울릉군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을 단위로 개최되는 달맞이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를 선양하고 사라져가는 세시풍습을 재현하여 민속축제로 승화시키고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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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회당문화축제 (17/06/15~17/06/15)
울릉도는 대한불교진각종을 창종한 회당 손규상 대종사가 탄생한 곳으로 회당대종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회당문화축제가 열리게 되었다. 회당문화축제는 종교적 색체는 거의 없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매년 울릉도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창종 70주년과 총인원 성역화 회향의 의미를 담아 서울에서 개최해 김경호 밴드를 비롯해 역대 회당문화축제 출연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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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우산문화제 (16/10/13~16/10/14)
우산문화제는 울릉도의 옛 이름인 우산군으로부터 따온 축제로 울릉도 최대의 문화축제이다. 우산문화제는 새시풍습 재현하고 현대 놀이문화와 접목해 주민들이 조상들의 생활풍습을 익히고 현대와 조화를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다. 축제에서는 전통 민속 생활 용품 재현, 새시풍속 재연, 동남동녀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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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단오절 민속그네뛰기 (16/06/09~16/06/09)
싱그러운 초하의 계절에 잊혀져가는 전통고유의 민속놀이인 그네뛰기를 개최함으로써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함은 물론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대 자연의 공간속에서 여성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네뛰기는 울릉군에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세부 행사 내용을 보면 개회 선언과 대회사, 축사 등이 이어지며 그네뛰기 개최 전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단오장이 실시된다. 단오장에는 창포물에 머리 감는 시연과 함께 알뜰장이 선보인다.
그네뛰기는 우리 고유의 전통 한복을 입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되며, 개인전은 그네 뛰는 높이를 측정하여 1위부터 5위까지를 결정한다.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하여 그네 뛰는 높이를 합산한 후 많은 수치가 나오는 순서대로 1위부터 3위까지 결정한다. 그네뛰기가 끝나면 팀별 윷놀이가 진행되며, 이후 성적 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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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태하성하신당제 (16/04/07~16/04/07)
울릉군에서는 매년 음력 3월 1일 서면 태하1리의 큰황토구미마을에 위치한 성하신당에서 태하성하신당제를 올린다. 성하신당과 관련해 전래되는 이야기는 “울릉도를 순회 온 관리가 다시 육지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풍랑이 심하여 돌아가지 못하던 중, 두 명의 남녀를 두고 가라는 꿈을 꾼 뒤 그대로 하였더니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훗날 다시 울릉도로 와보니 두 명의 남녀가 죽어 있어, 그들을 위하여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낸다.”라는 내용이다.
울릉군은 훗날 이 유래를 바탕으로 개척 선인들의 불굴의 투지를 되새기며, 위대한 개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향토발전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안녕 및 풍어·풍년을 기원하는 제전을 군단위 행사로 추진하므로서 굳세고 순박한 군민의 합창으로 참여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승화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