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충북 충주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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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타운상가
현대타운아파트 단지에 인접해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1988년 개설되었으며, 인근 아파트 거주민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농수산물보다는 의류, 신발, 가방, 귀금속 등 각종 잡화와 휴대폰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상가 내 점포 수는 210여 개 정도이지만, 운영되지 않는 점포가 많은 편이다. 정기휴일은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일요일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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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산물종합시장
각종 채소와 과일 등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농산물 전문시장이다. 2010년에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으며, 60개의 상점이 운영되고 있다. 대형 상가 안에서 각종 농산물을 품목에 따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가건물형 전문 재래시장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앞에 충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충주 농산물의 도소매 상권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 매일 오전 6시에 개장하여, 20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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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시장
충주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재래시장. 충주시 성서동 소재인 관계로, 시장이름 역시 지역명을 따라가게 되었다. 인근 맨션과 아파트 등 거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며, 근처에 또 다른 재래시장인 무학시장이 있다. 108개의 점포가 상가 안에 입점해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주로 의류, 신발, 가방, 쥬얼리 등의 잡화점과 꽃집 등이 운영되고 있다. 정기휴일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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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상가
오늘날 시장이란 단순히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자리를 잡는다고 해서 형성되는 게 아니다.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겠다는 허가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 충주의 경우엔 주위에 상가가 50동, 부지가 1만 제곱미터가량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연수동 시장번영회는 약 15년에 걸친 노고 끝에 마침내 그 조건을 충족하고 2012년 2월에 연수종합시장을 개설할 수 있었다. 그간 알음알음 존재했던 노점들이 연수종합시장이란 이름으로 통일되면서 연수동 일대는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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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청과시장
충주중앙청과시장은 최고의 명성을 지닌 충주사과를 주로 거래하고 있다. 작업불량 과일을 철저히 선별하고, 경매 후에도 책임을 묻겠다는 엄정한 자세 덕분에 충주사과의 질은 늘 최상으로 유지된다. 이곳에 가면 사과와 그밖에 충주에서 난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시장 주변에는 탄금대공원, 충주 산업단지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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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시장
충의시장은 원래 5일장이 서던 자리에 형성된 상설시장으로, 충북자유시장, 풍물시장과 연계되어 있다. 이곳은 원예협동조합, 청과시장 등을 유치하고 1970년대에 새로 지은 건물에 입점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비록 지금은 청과시장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대형할인점이 주변에 들어서면서 예전만큼의 활기는 사라졌지만, 옹기점과 방앗간 등 특색 있는 전문직종을 다수 유치하며 불황을 견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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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설시장
충주중앙공설시장은 충주 지역 유지들이 충주시민들의 상권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의 목조 건물을 헐고 새롭게 지은 곳이다. 그 뜻대로 이곳은 1990년대까지 충주시의 중심 상권이 되었다. 그렇지만 이곳 역시 대형 할인 마트가 인근에 들어오면서 많이 위축되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려는 노력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간이음식점이 많아 가볍게 들러 식사하기 좋고, 점포 외에 각종 사회단체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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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유시장
다닥다닥 붙어 있는 충주 시장에 생각 없이 들어서면 10분도 되지 않아 자기가 있는 곳이 어느 시장인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헷갈리지 않도록 기준을 잡는 게 필요하다. 보통 이곳으로 온 여행객은 자유시장을 시작으로 공설시장을 가로질러 무학시장 쪽으로 가는 코스를 택하곤 한다. 자유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슈퍼는 이럴 때마다 훌륭한 이정표가 된다. 자유시장의 주력상품으로는 의류와 한복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의 아케이드에는 심심찮게 서예, 문인화 등 예술작품이 걸려 한복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그저 고풍스럽기만 한 게 아니라, 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노점을 벌이는 정겨운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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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무학시장
충주무학시장은 충주공설시장, 충주자유시장과 연결된 재래시장이다. 과거 지나친 노점상 난립을 막기 위해 시에서 이 장소를 지정해 시장이 형성되었다. 이곳은 다른 시장보다 대형 할인점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는데, 이는 취급 품목이 식재료다 보니 단골을 많이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충주의 농산물과 해산물이 집결되는 장소이다. 식재료에서부터 젓갈, 건어물, 해수두부 등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듯한 식품이 즐비하다. 그리고 시장 안에는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순대골목이 있어, 충주를 돌아보기 전 순대나 만두 한 접시, 순댓국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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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설시장
한반도의 중심이라 자부하는 충주의 중심에 자리 잡은 충주공설시장. 이곳은 영세 상인을 위한 정부의 시장정책 일환으로 개설된 곳이다. 이곳 역시 대형 할인점의 진출로 위축되었다가, 2007년에 건물을 개보수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면서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 이곳은 충주천과 교현천과 근접해 있어,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둘러보기 좋다. 또 길을 따라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이 즐비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일대를 돌아보며 물건을 산 후, 마지막에 노점상에서 산 음식을 먹으며 하천을 따라 걸으면 장보기로 쌓인 피로가 말끔히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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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
1960년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남부시장은 1990년대까지가 전성기였다. 이 시기에는 충주 남부 지역인 지현동, 호암동, 용산동, 성남동 등지에서 손님이 몰려오곤 했었다. 그러다 2001년 대형 할인점이 인근에 들어서면서 규모가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남부시장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하고 그 앞에 시민휴식공원을 마련하는 등의 자구책을 통해 새로운 번영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음식점이 많은 편이므로, 충주를 관광하려면 이곳에서 배를 채운 후 움직이는 게 상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