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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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봉시장
지하철 1호선 방학역에서 300m 지점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1974년도에 건립되었는데, 과거에 있던 도봉 시장의 인지도를 빌리면서도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하여 신도봉시장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20개 정도의 점포가 남아있어 소형시장에 속하며, 농산물 공판장과 수산물 센터, 그릇 도매상 등 크게 3개 업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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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시장
도봉구 쌍문동의 백운교 근처에 위치한 소규모 재래시장이다. 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2005년경이나, 현재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 중 6, 70년대부터 장사를 했다는 사람들이 있으니 역사가 꽤 오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작은 노점상들이 모여 난전 형태의 골목시장을 만들었는데, 대부분의 점포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재래식으로 기름을 짜는 방앗간과 그 자리에서 직접 구워주는 즉석 김 등 전통으로 만드는 식재료를 취급한다. 20여 개의 점포로 규모는 작지만, 정직함과 훈훈한 정이 남아있는 진정한 전통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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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골목시장
창동골목시장은 지난 2006년 도봉구와 상인회 간 현대화 사업 협약 체결 후 2007년 공사를 시작해 현대시장으로 모습을 갖췄다. 현대화 사업에는 비와 뜨거운 햇빛을 막는 지붕설치와 간판 및 전기 및 소방시설이 포함됐다. 창동골목시장은 현대화 사업으로 진입로는 넓어지고, 품목은 더욱 다양해져 쾌적한 쇼핑환경을 갖추고 소비자를 맞고 있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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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신창시장
신창시장은 2008년 상인회가 새롭게 출범한 후 하루 약 7000여 명의 손님이 찾아오는 인기 시장으로 바뀌었다. 상인들은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케이드 보수, 버스정류장 개설, 상인 정보화 교육 등 소비자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시장 역시 변화의 물결을 맞고 있다. 25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해 시행한 무료배송서비스는 구입점포나 배송센터에 요청하면 배송기사가 도봉구에 한정하여 차량이나 오토바이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집에서도 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송센터(02-990-0040) 혹은 점포에 전화로 상품을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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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도깨비시장
1982년 개설된 서울 도봉구 방학동도깨비시장 역사는 타 전통시장에 비해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조용한 주택가에 야채 등 저녁 찬거리를 파는 노점상이 처음 등장한 것이 1982년. 장이 섰던 도로가 소방도로인 까닭에 단속이 매우 심했다. 단속반이 뜨면 상인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양새가 말 그대로 도깨비놀음과 같아 사람들이 이곳을 도깨비시장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제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80년대 시장 모습을 찾을 수는 없다. 대부분 상품에 원산지 표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상품권 가맹시장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살 수 있고 깔끔하게 정리된 간판과 궂은 날씨에도 상관없이 장을 볼 수 있는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도깨비시장은 도봉구 10대 명소면서 서울시 320여 개 재래시장 중 우수 재래시장 8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영주차장 옆에는 도깨비 방이라는 모임 공간이 있다.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자발적 생태문화공간인 이곳은 버려진 목재를 재활용해서 함께 디자인하고 꾸민 공간이다. 이웃 주민들이 만나 담소도 나누고 책도 읽고 차도 마실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