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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봉양자두체험행사 (19/07/13~19/07/13)
먼 옛날, 자두할배는 고산 언덕배기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하얀 꽃 푸른 열매는 자줏빛 복숭아로 익어 갔습니다. 사람들은 이과일을 자두(紫桃 붉은 복숭아)라고 불렀습니다. 자두 맛을 본 사람들의 입소문과 세월의 흐름을 따라 이웃에서 이웃으로 이 골짜기 저 골짜기로 아름다운 흰 꽃과 향기로운 붉은 열매는 풍요로움과 함께 일산 골짜기를 가득 매웠습니다. 열매를 빼앗긴 가을의 허전함과 추웠던 겨울의 차가움과 외로움 잉태를 시기한 봄의 꽃샘추위와 찬서리 비바람과 가뭄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붉은 자두는 또 다시 농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이제 자두와 음악, 농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두할배를 추억하고 자두를 이야기하며 아름다운 농촌과 꿈을 노래하며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어 가고자 합니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자두향기 가득 찬 과수원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만남과 행복을 나누는 봉양 자두체험행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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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 (19/03/23~19/03/31)
의성은 오래전부터 봄꽃의 대명사인 산수유꽃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이 산수유꽃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하여 의성산수유축제를 열게 되었으며 축제 개최지인 사곡면 화천리는 마을 입구에서 산자락까지 수령이 300년이 넘은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의성산수유축제는 산수유 걷기대회, 산수유 동요대회, 봄나물 캐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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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의성세계연축제 (18/05/05~18/05/07)
의성세계연축제는 전국 연날리기를 꾸준하게 개최한 의성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다. 국내인들을 위한 연날리기 대회에서 국제적인 연날리기 대회로 규모를 확장하여 열리고 있으며 의성군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는 독일, 뉴질랜드, 마카오 등 각양각색의 국가가 참여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축제에서는 전국 연날리기 대회, 세계 창작연 시연, 카이트 퍼레이드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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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의성군민한마당큰잔치 (16/10/06~16/10/08)
의성군민한마당큰잔치는 지난 한 해 동안 의성군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이바지한 군민들을 위해 열리는 축제다. 또한 지역의 대표 자원을 활용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의성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축제에서는 의성 군민의 날 기념식과 의성 문화제, 의성풍년한마당잔치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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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신평 왜가리 축제 (15/05/22~15/05/23)
신평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주변 산과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전국 최대의 왜가리 집단서식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왜가리는 경상북도와 의성군을 상징하는 도조와 군조로서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조류이다. 신평 왜가리 축제에서는 신평을 잊지 않고 매년 찾아오는 왜가리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물고기 잡기 체험, 왜가리 춤 시연, 전통혼례 등 어려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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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성마늘축제 (13/07/13~13/07/14)
의성은 전국에서 한지형 마늘의 최대 주산지로 의성마늘은 의성의 대표브랜드이다. 세계의성마늘축제는 해외 자치단체들의 참가로 세계인의 마늘축제로 치러지게 되었다. 축제에서는 마늘뿐 아니라 다양한 특산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의성마늘 전시관에서는 해외 마늘과 전국 마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마늘로 만든 여러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마늘 까기와 엮기 경연, 마늘 족욕, 장아찌 담그기 등 마늘을 이용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