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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청춘양구DMZ마라톤대회 (19/08/24~19/08/24)
청춘양구DMZ마라톤대회는 매년 여름 양구 두타연, 방산면 일대에서 열린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여전히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민통선 지역의 수려한 경관을 두 눈으로 보며 달릴 수 있는 기회다. 코스는 대부분 비포장도로로서 자연과 함께 달리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매년 전국에서 많은 마라토너들이 참석하는 이유다. 코스는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으로, 참가자는 방산면 송현리에 위치한 대회장에서 출발하여 두타연, 생태탐방로를 지나 다시 대회장으로 돌아온다.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메달과 기록증이 부여되며, 다양한 시상부문도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군악대 연주공연, 에어로빅 공연, 무료 먹거리, 양구 특산품 코너 등이 마련된다. 청춘양구에서 자연과 함께 마라톤을 즐기고 싶은 참가자들은 8월 11일 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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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청춘양구배꼽축제 (19/08/02~19/08/04)
강원 양구군에서 열리는 배꼽축제는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했기 때문에 사람 몸 중 배꼽의 위치와 비슷하다. 양구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으로 접근성이 용이하여 많은 방문객이 여름만 되면 배꼽축제를 찾는다. 배꼽축제는 국토의 배꼽이라는 장긍심을 표출하기 위해 배꼽이 상징하는 생명, 자연, 상생을 주제로 한 축제이다. 휴가철에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안성맞춤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양구배꼽축제이며, 행사는 양구 대표 문화이미지 조각전, 각종 작품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 수박품평회 및 각종 이벤트 행사가 마련돼있다. 야영장과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이며, 양구의 특산물인 수박,멜론,감자,옥수수등 양구 농.특산물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여,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축제로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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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청춘양구 곰취축제 (18/05/04~18/05/07)
양구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곰취나물을 중심으로 하는 축제다. 곰취는 어린 잎을 먹으면 더욱 좋은데 잃어버린 식욕을 돋워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한방에서 뿌리 줄기를 약재에 사용할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하다. 양구 곰취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양구의 여러가지 면모를 두루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곰취와 관련된 여러가지 먹거리들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봄기운을 즐기며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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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동계민속예술축제 (18/01/20~18/01/20)
강원 양구에서 열리는 동계민속예술축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얼음 위에서 열리는 민속 축제다.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겨울철 민속놀이를 전승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축제는 경연대회 식으로 진행되며, 민속경기는 읍·면 대항전으로 열린다. 경기 종목은 얼음장치기, 팽이싸움, 떡메치기, 얼음썰매타고끌기,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얼음판줄다리기, 창작썰매만들기, 농악놀이 등 총 16종목이다. 한편, 읍·면별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썰매, 팽이치기 등을 체험하는 상설 얼음판체험장과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체험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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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17/10/12~17/10/12)
금강산에서 발원한 깨끗한 계곡을 따라 걷는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 금강산 가는 길 등판코스는 6.25 이후 60여년 민긴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지역으로 내금강에서 발원한 수입천 상류의 맑은 물줄기와 단풍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선점중대에서 시작해 비득고개를 거쳐 두타연까지 9km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에 집결해 31번 국도를 따라 금강산 가는 옛길을 따라 북으로 더 이상 갈 수 없는 내금강 수입천 상류를 바라보면서 수입천을 따라 두타연 방면으로 걷게 된다. 단풍이 예쁜게 물든 싱그러운 가을, 가족과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건강·추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러 양구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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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도솔산지구전투전승행사 (17/06/17~17/06/17)
양구는 6.25 전쟁 당시 남한과 북한이 서로 차지하려고 했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이다. 특히 도솔산은 한국 전쟁의 흔적과 아픔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린 영웅들을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기리며 과거의 비극적인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축제를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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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17/02/11~17/02/11)
예로부터 우리 선조는 정월대보름을 4대 명절로 여겼을 정도로 깊은 전통과 유래를 지니고 있는 축제다. 국토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양구에서 펼쳐지는 달맞이 축제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아이들에게는 전통 풍습을 전래하는 화합의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달집 태우기, 민속 체험장, 줄다기리 대회 등이 열린다. 이러한 달맞이 축제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기에 이만큼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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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DMZ펀치볼시래기축제 (16/10/29~16/10/30)
펀치볼 해안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이북에 위치하고 있으며, DMZ와 맞닿은 최북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펀치볼은 칵테일을 담는 그릇을 말하는데, 6.25전쟁 당시 외국의 종군기자들이 마을의 지형을 보고 마치 펀치볼 같다고 한 데서 마을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 마을에서는 DMZ펀치볼시래기축제라는 이름으로 시래기 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에는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시래기 덕장을 둘러보는 트랙터 마차타기, 시중 판매가격보다 적은 값으로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 경매, 무를 이용한 탑 쌓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상설행사로는 농,특산물 전시판매, 특산물 먹거리 장터, 시래기 떡메치기, 전통차시음체험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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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양록제 (16/10/13~16/10/15)
양록제는 군민 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과 군민체육발전의 기반을 확립하고 군민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다. 국토정중앙 양구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민,관,군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양구만이 가지고 있는 향토 문화와 전통을 살린 축제의 장이 열린다. 지역 군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각종 민속경기와 체육대회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양구군민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