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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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보령머드축제 (23/07/21~23/08/06)
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2023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31일간 추진했던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보다 일주일 길어진 17일간 열리게 된다. 축제 기간이 길어진 만큼 축제 내용도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40개에서 60개로 크게 확대하고 축제장도 머드광장뿐만 아니라 박람회장까지 추가로 활용한다. 머드축제의 백미 머드체험존에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대형 머드탕, 대형 슬라이드, 머드밤 등을 운영하며, 머드체어 등 구동형 체험시설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매일같이 열리는 머드몹신&머디엠은 대천해수욕장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7월 29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는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콘서트 ‘싸이 흠뻑쇼’까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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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보령 김 축제 (22/11/11~22/11/13)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의 머드광장 일원에서 '시민이 즐거운 보령 김 축제'를 개최한다. (사)보령김생산자협의회와 (사)대천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축제이다. 관광·체험형 축제인 '보령김 축제'는 대표 특산품인 조미 김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계절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예술단체 공연, 김밥 빨리 만들기 대회,최장 김밥 만들기 도전, 즉석 노래자랑,김 요리 시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한편 ‘보령산 조미김’은 서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좋은 원료만을 선별해 최신설비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령의 대표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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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무창포 신비의바닷길축제 (19/08/30~19/09/01)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는 해수욕장 중심지역에서 석대도 사이에 조수간만 차이로 인해 1.5km에 달하는 구간이 5~20m 폭으로 갈라지면서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한밤중에 관광객마다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횃불어업 재현’ 프로그램이 마련돼 바닷길을 횃불로 채우는 장관을 연출하며, 선조들의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어업생태 체험을 비롯해 조개잡기, 맛살잡기, 선상 가두리 낚시터, 맨손고기잡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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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주산벚꽃축제 (18/04/13~18/04/22)
주산벚꽃맞이축제는 보령지역의 명소인 보령댐 벚꽃길을 전국단위로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이다. 주산초에서 보령댐까지 6.0km의 벚꽃길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각설이, 평양예술단, 벚꽃가요제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향토음식 코너를 개장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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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축제 (18/03/17~18/04/08)
무창포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초봄 별미인 주꾸미를 비롯하여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주꾸미 볶음, 무침, 샤브샤브, 철판구이, 회 등 수산물을 이용한 요리도 맛 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무창포 해변은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주변의 경치 또한 뛰어나다. 특히 낙조가 환상적이다. 뛰어난 경치를 보고, 맛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시민노래자랑, 불꽃놀이, 연극공연, 연예인 초청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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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성주산단풍축제 (17/11/04~17/11/04)
성주산은 예부터 성인, 선인이 많이 살았다 하여 성주산으로 불리며 팔모란(8곳의명당)을 가지고 있는 서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곳이다. 소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굴참나무, 때죽나무 등이 자생하며 울창한 숲을 이루고, 가을에는 노란빛에서 붉은빛으로 번져가는 단풍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자아낸다. 보령시의 명산인 성주산과 가을 단풍을 주제로 열리는 성주산단풍축제는 성주산을 관광명소로 알리고, 연계관광지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매년 11월에 개최되고 있다. 축제에서는 성주산의 아름다움과 명소를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령시의 지역특산품 전시장과 할인판매장에서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며, 보령시민 노래자랑, 청소년 트롯가요제, 농악놀이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양송이전 만들기, 투호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 연예인, 곡예단초청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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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천북 굴축제 (16/12/16~16/12/25)
보령천북굴축제는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서해안의 별미인 굴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 체험과 관광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 및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막식 공개막식을 시작으로 굴밥퍼포먼스,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의 즐길 거리와 생굴, 굴구이, 굴회, 굴밥, 굴국수, 굴삼겹, 굴탕수육, 굴보쌈, 굴전 등 굴을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눈과 입 모두가 즐거운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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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온새미로 축제 (16/11/04~16/11/05)
온새미로축제에서는 보령의 커피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축제와 친환경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구상이 된 축제이다. 온새미로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커피와 우유, EM 등 독특한 소재를 통해 농촌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알리고자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는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치 만들기, 유기농우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색소폰 공연 등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천북은 천수만의 아름다움과 농어촌의 풍성함을 듬뿍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고장으로 매년 관광객 수가 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천북면사무소(041-641-9031)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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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무창포 대하, 전어축제 (16/09/24~16/10/09)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 다시 돌아온다’는 옛말이 있다. 전어가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이라는 데 이이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에서 대하전어축제가 열린다. 무창포의 특산품인 대하와 전어를 알리고, 지역 시민을 비롯해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시작된 먹거리 축제다. 천수만에서 바로 잡아 올린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맛볼 수 있고, 바닷길 체험, 대하전어잡기 체험, 가요제 등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하와 전어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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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대천항 수산물축제 (15/10/23~15/10/25)
지난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침체 되었던 수산물 시장을 살리고자 축제를 개최 하게된 축제이다. 기름유출사고 당시 많은 고통과 금전적,정신적 손실을 입었을 어민을 생각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고, 고품질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어서 서로에게 좋은 축제이다. 행사로는 수산물 경매체험, 수산물 잡기 체험 등의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해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모두가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외에도 꽃게, 대하, 전어 등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니 보령의 싱싱한 수산물들을 맛보고 즐기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