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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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2021. 04. 01~04. 16(온라인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백제시대 학자로 일본에 한문학을 일으킨 왕인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왕인의 고향인 영암 구림마을에서 매년 4월 열리고 있는 축제이다. 축제에는 왕인박사 주제전시, 영암 전통민속공연, 백제의상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국내, 외 관광객들이 극찬한 세계적인 축제로, 백제문화의 진수와 1,600년 전의 삶이 어우러진 남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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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 (18/07/28~18/07/29)
가야금산조의 창시자 김창조의 고향이자 여러 가야금명인을 배출해낸 영암에서는 매년 김창조 선생을 기리는 행사와 더불어 국악대전을 개최한다. 전국의 국악인재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은 차세대 국악명인들의 음악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신명나고 기차게 좋은 우리 전통음악을 즐기기에 좋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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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영보풍향제 (18/05/05~18/05/05)
예로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문무가 출중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영보에서는 형제봉 독립만세 운동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영보풍향제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고향이 가진 의미를 되찾고 지역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지역향토축제로, 경로 국악잔치, 전통놀이, 농악놀이, 지역특산물 판매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려 더욱 발전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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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17/10/28~17/11/12)
월출산 국화축제는 1년간 정성을 다해 키운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축제다. 영암에서는 군민의 정서 함양은 물론 월출산, 왕인박사 유적지 등의 뛰어난 관광지를 널리 홍보하고, 농업소득 창출과 관광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했다. 축제는 영암읍 동무지구 일원에서 진행되며 영암의 가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축제는 국화 분화 23종 총 17만여점이 전시되며, 왕인박사 인물재현, 시민도예전, 가요제, 콘서트, 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국화 관련 체험행사, 특산물을 판매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으며, 모두에게 왕인의 고향 영암의 풍성한 가을과 국화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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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영암호해맞이축제 (17/01/01~17/01/01)
따뜻한 기온과 먹이가 풍부한 갯벌덕분에 겨울철새들의 이동통로이며 서식지인 영암호에서는,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드넓은 영암호와 겨울철새들이 도약하는 장관, 새해 첫 태양을 함께 맞이 할 수 있으며 세시음식나누기, 소망메시지적기등의 체험행사도 있어 가족들과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기 좋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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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마한축제 (16/10/21~16/10/22)
영산강 유역에 분포했던 마한의 영토에 현재 자리하고 있는 영암과 나주는, 번갈아가며 격년제로 마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고대국가의 생활터전, 모습등을 접할 수 있고 '마한벨퀴즈'를 통한 역사지식 뽐내기, 마한의 남자들이 주로 행했다는 문신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음식을 접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알찬 역사탐방의 기회를 갖기에 좋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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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16/10/08~16/10/08)
영암은 많은 고승을 배출하였고 역사적인 불교유물이 많이 출토된 불교문화 지역이다. 도선국사문화예술제는 고려 태조의 건국과 후삼국 통일을 예견했다고 알려지는 도선국사를 주제로, 영암의 자랑인 도선국사를 통해 역사와 예술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축제에는 도선국사 다례제, 산사음식 점심공양, 차 이야기와 시연회, 유명인 특별강연, 군민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선국사문화예술제에서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월출산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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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영암무화과축제 (매년9월중)
여타의 과일과 달리 꽃이 과육의 안에 있고, 과육은 꽃받기와 씨방이 발달한 독특한 형태를 지닌 무화과는 영암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한국에서 나는 무화과 중 50%이상의 생산율을 자랑하는 영암 무화과는 특히 아주 달고 생생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리고 약한 특성상 싱싱하고 제대로 익은 것을 맛보기 힘든데, 잘익은 무화과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영암무화과축제'에서 제공한다. 또한 무화과잼, 건과등의 음식도 시식 및 구매할 수 있으니 눈이 즐겁고 입도 즐거운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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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가야금산조공연 (16/07/16~16/07/17)
정악계통의 음악에서만 단조롭게 쓰이던 가야금을 다양한 주법과 농현법들을 개발해 다채롭고 풍부한 표현을 가능하게 한 김창조 선생은, 후세를 위한 교육사업도 하는 등 많은 일에 힘썼다. 이를 기리기 위해 영암에서는 2001년부터 매년 학술회의와 가야금산조공연이 펼쳐진다. 전통악기인 가야금의 다양하고 신비로운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며 전통음악의 향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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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모터 & 레저스포츠 한마당 (16/05/05~16/05/14)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축제는 F1 또는 레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보다 친밀도 높은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을 강화한 축제로 열린다. 레이싱카 전시 및 자전거 대회 등 지상에서 펼쳐지는 대회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는 드론 체험, 모터 패러글라이딩 주행, 인근 영암호에서는 수상보트 체험 및 해군 장비 전시 등이 축제 기간 중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 축하 공연도 개최되고, 각 행사장 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여행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