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전남 순천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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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19/10/18~19/10/20)
1994년에 처음 개최된 순천 낙안민속문화축제는 지금도 주민들이 직접 거주하고 있는 성곽 원형과 조선 시대 민속 경관이 그대로 보존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펼쳐진다. 이 문화축제에서는 가야금병창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남도소리를 접할 수 있다. 낙안민속문화축제에는 순천출신 가야금병창 오태석 기념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와 함께 열리기 때문이다. 민속공연으로는 동동구루무 부채춤 전통 마당극과 낙안 두레놀이, 윷놀이, 낙안 큰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수문장 교대의식, 군악 공연, 소달구지 등 역사재현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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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푸드&아트 페스티벌 (19/09/27~19/09/29)
이름만 들어도 눈과 입이 즐거울 것 같은 축제. 남도의 맛과 순천의 멋이 만나 '푸드&아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먹거리존은 청년창업존과 테이크아웃존으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테이크아웃존이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이 음식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순천을 대표하는 맛있는 메뉴를 개발하여 현장에서 판매하는것이다. 청년창업존에서 친숙한 맛, 입맛에 꼭 맞는 음식들을 맛보고 테이크아웃존에서는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는 재미가 있겠다. 아트 마켓도 먹거리에 뒤지지 않을만큼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 공방들이 참여하여 컬러링체험, 엽서, 그림그리기, 도자가, 초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이렇게 푸드와 아트를 동시에 즐기면서 더불어 공연 행사들도 있으니,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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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순천 향매실매화축제 (18/03/31~18/03/31)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리는 순천향매실매화축제는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된 향매실마을에서 열린다. 이곳은 40여 년의 매실 재배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봄이면 아름다운 매화가 마을 전체를 뒤덮는다. 순천 향매실매화축제는 순천 향매실마을의 주요 농산물인 매실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도시와 농촌으로 나눠진 사람들의 화합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서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관현악과 기타 연주회를 비롯하여 어린이 매화꽃 그리기 대회, 우리 가락과의 만남, 매화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가 꾸며지며, 매화축제를 계기로 마을단위 소규모 행사들을 통한 농촌관광 홍보와 도농교류를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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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남승룡마라톤대회 (17/11/12~17/11/12)
순천 출생의 남승룡 선생은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버금가는 값진 동메달을 따낸 한국마라톤 1세대 선수이다. 그의 동메달이 어느 금메달보다 빛나는 것은 일제강점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위한 신념으로 어두운 시대를 굳건히 달렸기 때문일것이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가 선사한 감동의 여운을 품고 남승룡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팔마경기장에서 시작하여 남승룡길, 교량교, 순천정미소 등을 거쳐 다시 팔마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따라 뛰면 아름다운 동천과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 경관 대상에 선정되기도 한 순천만국가정원이 펼쳐진다. 자연들과 더불어 세계 각지의 마라톤 선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뛰는 경험도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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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순천만갈대축제 (17/11/03~17/11/05)
순천만갈대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축제로 전국 최대 규모의 갈대밭이자 습지구역인 순천만에서 열린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로 봄에는 철새들, 여름에는 짱뚱어, 가을에는 칠면조, 겨울에는 겨울철새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축제는 순천만과 순천만 정원, 그리고 순천 시내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순천만갈대축제는 가을 정원의 멋을 느끼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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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선암사 홍매화축제 (17/03/25~17/03/25)
전남 순천시 선암사에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된 홍매화가 있다. 순천시에서는 이 홍매화를 선암매라고 부르고 있으며, 선암매의 수령은 약 6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암매 외에도 30여 그루의 매화나무 모두가 300여 년 이상의 수령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매화를 주제로 선암사에서는 매화축제가 열리며, 불교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봄날 매화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선암사의 매화는 4월 말까지는 만개 상태의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나, 매화의 특성상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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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팔마문화제 (16/10/14~16/10/15)
팔마문화제는 고려시대 순천의 부사로 역임했던 최석의 미담을 알리는 행사로 시작되었으나, 순천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리면서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추구하는 축제로 발전했다. 순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인 팔마문화제는 입장식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시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음악과 미술, 연극, 민속놀이,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즐기면서 화합하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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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순천명품월등복숭아축제 (16/08/06~16/08/07)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질 좋은 토양과 충분한 일조량. 이런 천혜의 조건에서 키워 이름난 순천 명품 '월등 복숭아'가 탄생했다. 이 축제에서는 복숭아를 먹어보고, 느껴보고, 체험해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복숭아 수확체험, 복숭아OX퀴즈, 복숭아먹기, 깍기, 가공식품 만들기 등의 행사가 그것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월등 복숭아를 마음껏 먹어 볼 수 있도록 행사장 내 복숭아직판장을 개설하고 축제장 주변에 재배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장도 운영된다. 맛도 월등, 품질도 월등, 복숭아를 키워낸 농민들의 인심도 월등한 월등복숭아를 맛보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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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계월향매실매화잔치 (15/03/28~15/03/28)
산비탈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순천의 한 마을. 계월마을은 매년 3월 달이되면 온 나무에서 구름들이 피어난다. 계월마을은 온마을이 뒤덮힐 정도로 매화 꽃궁전을 이루었다가 매실을 얻는 국대 최대 매실군락지이다. 특히 향이 강해 향매실이라고하며 마을이 자리한 산지라는 위치 탓에 심한 기온차로 매실 품질이 우수하다. 마을의 자랑인 매화와 매실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계월향매실매화잔치가 개최되고 있다. 행사의 시작은 순천 매실의 효시인 고 이택종비 제막식이며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매실을 확실히 알리기 위해 순천 향매실 바로 알기, 순천 향매실 매화체험전, 매화 퀴즈대회 등이 열린다. 또한 생산지에서 신선한 매실을 바로 살 수 있도록 매실 판매 직판장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