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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O 한국창작음악제 (20/02/11~20/02/11) ARKO 한국창작음악제는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고, 부담 없이 자신의 창작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진 음악축제다. 이 축제는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독창적 작품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공연 영상과 함께 공연을 듣고 난 후의 관객의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이를 먼저 참고하고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 참가한다면 공연의 이해도와 재미를 한 층 더 높여줄 것이다. 특히 제8회는 국악부문, 양악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국악부문은 2016년 11월 15일, 양악부문은 2017년 1월 23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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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페스티벌 (19/09/21~19/09/28) 2015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를 서울의 문화예술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민들의 소망이 담긴 축제다. 서초구의 다양한 명소에서 가지각색의 행사로 주민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행사가 펼쳐지며, 이중 서초골음악회는 기존의 서초골 문화예술축제라는 독립행사에서 서리풀페스티벌에 합류한 축제다.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이 음악회는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거장 및 예술가들의 볼 수 있다. 서초골 음악회 외에도 주말에는 서초강산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서울 예술의 중심인 예술의 전당부터 한강의 랜드마크 세빛섬까지 개성만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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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나루축제 (19/09/15~19/09/15) 뽕나무와 누에치기로 유명했던 고장 잠원동에서 잠원나루축제가 개최된다. 태권도 시범, k-pop댄스, 오케스트라연주, 왕비친잠행사, 어울 365패션쇼, 서리풀 업사이클링 패션쇼, 추억의 7080 노래 발레 공연, 포천시립 민속예술단공연 등의 초청공연부터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누에생태체험관, 각종 체험부스,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청소년벼룩시장, 아빠와 줄넘기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기분 좋은 가을날, 하루를 유쾌하게 보내고 싶다면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잠원나루축제에 참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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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래섬유채꽃축제 (18/05/12~18/05/13) 매년 봄, 여의도 한강공원에 벚꽃이 핀다면 반포 한강공원과 서래섬에는 유채꽃이 잔뜩 피어난다. 이러한 배경으로 매년 5월 경에 한강서래섬유채꽃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전시물이 설치되어 다채로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축제는 환경보호 메시지도 갖추고 있어 유채꽃을 즐기기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서래섬 벼룩시장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이 열리기도 한다. 특히, 서래섬 벼룩시장은 다양한 내, 외국인들이 참여해 문화교류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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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매년 음력 1월 14일) 풍요의 상징인 보름달이 처음뜨는 대보름의 날. 모두 모여 한 해의 소망과 풍년을 비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서초구에서 개최된다. 북치기 체험과 연 만들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각종 민속놀이 체험장이 준비되어있고, 그렇게 신나게 놀다보면 달이 떠오를 때 불을 질러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맛있는 먹거리들과 축하공연도 준비되어있어 정월대보름의 달맞이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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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16/10/01~16/10/01) 서초구에서는 프랑스와 한국이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는 매년 6월 2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전통 뮤직 페스티벌을 한국으로 옮겨온 축제다. 하지만 2015년에는 메르스로 인해 9월로 미뤄져서 열렸다. 서래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며, 축제에서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가수들이 다양한 음악을 공연한다. 음악축제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축제를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불음악축제는 한국과 프랑스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넓혀 나가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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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함께하는 주민축제 (매년 4월 중(벚꽃 만개시점에 따라 유동적)) 주민들이 손수 키우고 가꿔 만든 방배동 도구머리 벚꽃길은 매년 4월이 되면 꽃분홍 벚꽃터널이 생긴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벚꽃과 함께하는 주민축제는 축제명 그대로 벚꽃 흐드러짐 가운데 주민들이 모여 축제를 즐긴다. 삼호아파트까지 이어지는 벚꽃단지에 숨겨진 벚꽃명소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재미와 주민들과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문화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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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골 문화예술축제 (매년 9월 ~ 10월 경) 서초골 문화예술축제는 관내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그들은 이 축제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기부하고 아낌없이 나누며 화합한다. 총 3부로 클래식, 뮤지컬, 국악등으로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해외각지에서 초청된 아티스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이웃이 연주하는 고품격 음악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서초골 문화예술축제에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