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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례흑돼지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머리가 좋아지는 DHA가 함유되어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김천 지례흑돼지는 사육기간이 길어 육색이 짙고 거친 사료를 먹임으로써 비계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 지방질 부위가 얇은 것이 특징이다. 맛 또한 담백하고 육질이 쫄깃하며 지방이 적어 일반 계량돈과는 전혀 다른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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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징·꽹과리
만드는 사람의 영혼이 깃든다는 징은 징장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경북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인 김일웅씨는 4대째 함양에서 징을 만들어 온 외조부 밑에서 6년간 기술을 익히고, 외삼촌과 김천에 내려와서 지금까지 40여 년간 징과 꽹과리를 비롯한 유기제품을 만들고 있다. 징의 생명은 소리에 있으며 지방에 따라 왕왕거리는 소리, 굽이치는 소리, 길게 울리는 소리, 끝이 올라가는 소리 등 다양하다. 제대로 된 징의 소리는 깊고 긴 여운이 있고 가슴깊이 파고드는 호소력이 있는데, 김천 징의 소리가 바로 이런 특징을 갖는다. 예로부터 유기가 발달한 김천에서 만드는 징은 황소의 울음처럼 구성지고 끝을 길게 끌다가 끝이 올라가는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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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경상북도 김천에는 포도마을이 있다. 반곡포도마을포도는 마을의 토양에 게르마늄함량이 높아 포도의 저장성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재배기술 향상으로 시설포도 재배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이다. 이곳은 포도 특구 지역으로서 무농약 캠벨과 씨 없는 거봉, 향이 진한 청포도, 매혹적인 빨간 포도 등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마을 전체가 포도밭을 일구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인증을 획득 하였고, 색상 및 당도 등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깻목액비, 흑설탕등각종미생물효소제등을 사용하여 맛과 당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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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주
경상북도 김천 지방에 가면 ‘과하천(過夏泉)’이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우물이 있다. 이 물로 빚은 청주를 김천 지방에서 ‘과하주’라고 부른다. 김천 지방의 과하주는 짓무른 인절미형태로 발효 시켜 술을 빚고, 낮은 온도에서 장기간 발효, 숙성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감칠맛이 뛰어나며,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시키기 때문에 과하주만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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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선진국형 유기농법으로 재배되고 있는 김천의 방울토마토는 벌(가위벌)에 의해 100% 수정되는 환경 친화형 농법을 사용하고 있다. 토마토는 익히 알려진 것처럼 항산화 효과와 다이어트에 좋은 특성을 지녔는데, 방울토마토가 영양이 더 많이 함축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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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김천에서 생산되는 참외는 양질의 토질에서 유기농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가 높으며 품질이 뛰어나다. 참외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달콤한 과일로 약간 작고 단단한 것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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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김천시 조마면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옛부터 ‘장바우 감자’라는 고유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높은 지명도를 가진 우수한 감자다. 노지시설 또는 수막시설에서 재배되며 수막재배로 봄, 여름, 가을 등 연 3기작 재배가 가능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느 때나 쉽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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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김천 양파는 양파 특유의 톡 쏘는 매운 맛과 향이 강한 편이다. 육질이 단단해 쉽게 무르지 않기 때문에 저장성이 강하다. 양파는 마늘과 함께 재배 역사가 가장 오래된 식물 중 하나로 신경통, 관절염, 정력증강, 기관지천식 등에 도움이 되는 만병통치약 수준의 효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나 매운 맛과 향 때문에 생으로 먹기가 쉽지 않다면 열을 가해 매운 맛을 단맛으로 순화시켜 먹거나 양파를 갈아서 즙으로 먹거나 또는 튀겨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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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전국 생산량의 27%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김천의 자두는 우수한 품질로 그 명성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알이 굵고 달콤새콤한 과즙이 풍부한 김천 자두는 갈증을 해소해주며 과음으로 인해 속이 쓰릴 때 좋고, 변비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