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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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표고버섯/느타리버섯
공주의 표고버섯은 표고 생육 최적의 환경과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하여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표고버섯에는 에리다데민이라는 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핏속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린다고 한다. 또,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알맞다. 에리다데민은 마른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 나오므로 즙액은 버리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 B1과 B2도 풍부하다. 또, 느타리버섯의 식물성 식이섬유소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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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딸기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 음식 ‘딸기’ 공주의 딸기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한 비옥한 토양에서 풍부한 일조량 및 우수품종 재배로 빛깔, 당도, 향기가 뛰어나고 비타민C가 풍부한 농산물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며, 딸기의 붉은색인안토시아닌이라는 색고 성분은 일종의 배다체로서 항암작용을, 식이섬유인 펙틴(과일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이 아주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다. 딸기에는 붉은 과일에 주로 있는 라이코펜이 많다. 라이코펜은 과일의 붉은 부분에 들어 있는 색소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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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수박
수박 없는 여름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여름은 수박을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수박의 참맛은 여름에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공주시의 수박은 일조량 및 유기질이 풍부한 지역에서 생산되어 맛좋은 꿀수박으로 당도가 매우 높고 껍질이 얇아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수박은 신장병이나 고혈압 같은 병으로 인해 생기는 부기를 가시는 데 효과가 탁월하고, 또한 수박씨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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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메론
메론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 포타슘이 많아 항산화작용이 크며 질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메론은 일교차가 클 수록 그 당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메론은 호박, 오이와 같은 종류의 과일.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달콤하며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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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오이
무공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친환경농법 실천, 자체 재배기술 개발, 철저한 품질관리는 공주 오이재배의 기본이요 "청정"이라는 공주만의 장점을 그대로 오이 속에 살려내고 있다. 오이는 우수한 비타민공급체로 소박이, 오이지, 장아찌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는 채소이다.오이에는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등이 들어가 다이어트에도 탁월하고,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등이 풍부하여 우수한 비타민공급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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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풋고추
여름에 제철인 풋고추. 입맛 없을 때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온다. 싱싱한 풋고추는 가락동시장 수요량의 40%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맛은 약간 맵고 담백하며, 아삭아삭하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 면역력 증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풋고추에는 비타민 A 등 각종 미네랄 영양소가 많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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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통천포 배
20세기 경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신영리 일대는 공주에서 유일하게 배를 생산하는 지역이었다. 이곳은 풍부한 일조량과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으로 배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품질 좋은 배를 생산하였지만, 1980년 초반까지는 특별한 브랜드 없이 소규모로 판매되었다. 1984년부터 상품화와 지역 홍보를 위해 지역의 명소인 통천포를 이용하여 ‘통천포 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근에는 안전한 농산물과 환경 보전을 위해 화학 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재배에 힘쓰고 있다. 공주 통천포 배는 1995년 농산물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아삭아삭한 육질, 풍부한 과즙과 뛰어난 당도로 맛이 월등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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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신풍 고추
신풍면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추로 공주 지역의 비옥한 사질 토양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붉고 선명하며 특유의 향과 맛을 낼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화학 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대신 아침마다 음악을 들려주고 직접 배합하여 만든 영양제를 사용하는 것이 신풍 고추의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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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도태랑 토마토
공주 도태랑 토마토는 감처럼 빨갛게 익었을 때 따는 토마토라 하여 일본어로 감을 뜻하는 도태랑이 붙게 되었다. 사질 토양에 온도도 재배기간 14℃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수정을 할 때는 반드시 벌을 이용한 자연 수정을 하기 때문에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배 방법이 무척 까다로운 토마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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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동해동 산수박
해발 400m 고지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수박으로 일조량이 좋고 유기질이 풍부한 지역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매우 높고 껍질이 얇아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둥근 타원형의 럭비공 모양으로 형성되며, 무등산 수박보다 2~3도의 당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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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웅진 쌀
웅진 쌀은 유구천과 대룡천의 맑은 물을 이용해 양질의 벼를 생산해 왔기 때문에 단연 맛과 질이 으뜸이다. 공주 지역 특유의 맑고 깨끗한 자연 조건에서 생산된 쌀은 지역 상품화를 추진하면서 웅진 쌀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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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정안 밤
공주알밤은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공주의 최고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밤나무가 자라기에 적당한 토양과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밤 생산량의 15%를 차지한다. 밤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비타민B1, 비타민c 등의 건강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와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공주의 '알밤오너제도'와 주말농장 프로그램 등으로 알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