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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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들 황금 한우
한우는 우리나라 토종으로 사육된 최고급 품질의 소이다. 특히 강진의 황금 한우는 항균 능력이 탁월한 자연 생약초와 한약재를 함유한 사료를 먹여 키움으로써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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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현대의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진 영지버섯은 여러 방면에서 몸을 보강해준다.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와 비만을 개선해줌은 물론이고 항암효과도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칼슘, 인 등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더할 나위 없다. 좋은 것을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갓 표면에 있는 무늬가 뚜렷해야 하며 벌레 먹은 자국이 없고 갓 뒷면이 밝은 갈색을 띠는 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며 사용할 때는 흐르는 물에 솔을 이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달여서 음용하면 영지버섯의 많은 영양가를 잘 흡수할 수 있다. 감초와 같이 달여 마시면 쓴맛도 줄어드니 참고하면 좋은 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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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대하
통통하고 맛이 좋아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대하는 그 이름답게 몸집이 큰 새우이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이 제철인데 대하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기도 하여 쌀쌀해지는 날에 제격이다. 또한,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뼈와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더할 나위 없는 고급새우다. 맛이 좋은 상품을 잘 고르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해야 하고 머리와 꼬리가 잘 붙어있어야 한다. 특히 자연산은 수염이 몸통보다 두 배 이상 길며 뿔이 머리보다 밖으로 길게 나오니 참고하면 좋다. 좋은 것을 골랐다면 이쑤시개 등으로 긴 내장을 빼내어 소금구이로 즐기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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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민물새우를 이용해 만드는 토하젓은 1개월 이상 소금에 절여 밀봉해 두었다가 새우와 찹쌀밥을 버무리고 갖은 양념을 하여 다시 4~5일 동안 삭혀 먹는다. 여름철에 밥을 잘못 먹고 체해도 한 숟가락이면 낫는다고 하여 소화 젓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강진 토하젓을 진상품으로 올릴 만큼 유명했다 전해진다. 현재까지도 성장기 아이들 두뇌발달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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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은어
살에서 은은한 오이 향 또는 수박 향이 난다고 하는 은어는 맑은 물에 서식하는 어종이다. 생선 특유의 비린내와는 약간 다른 향 덕분에 생선회로 많이 즐기며 고급 횟감으로 인정받는다. 회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내장째 튀기거나 굽거나, 매운탕 혹은 조림으로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보통 부화한 직후의 은어는 하천 연안으로 내려가 성장하며 월동하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 다시 거슬러 올라온다. 7월부터 8월 정도가 제철이며 이때 강진군 탐진강 일대에서도 은어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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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사랑을 받아온 바지락은 생산량도 상당히 넓다. 서해안에 특히 많이 서식하는 바지락은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있으며 특히 마그네슘을 포함한 무기질 함유량이 대단하다. 이렇듯 많은 영양분 함유로 대사조절에 도움을 주고 원기회복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조개 가루를 헝겊 주머니에 넣어서 달여 마시면 칼슘 또한 보충해 준다. 다만 젓갈 등 바지락 날것을 먹는 경우 번식기인 늦봄부터 초여름까지의 것은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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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꼬막
바지락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즐겨 먹는 패류 중 하나인 꼬막은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쪽에 주로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에 분포한다. 겨울이 제철인 꼬막은 단맛이 돌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수산물이다.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하며 깨끗한 것을 골라야 좋은 것을 맛볼 수 있으며, 조리 시 마늘을 첨가하면 조개 특유의 비릿한 향을 잡아주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꼬막의 껍데기를 열 때 연결부위에 숟가락을 대고 시계방향으로 힘을 줘 틀면 편하게 손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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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낙지
강진 낙지는 청정한 갯벌의 영향으로 타 지역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함을 자랑한다. 갓 잡아 올린 듯한 싱싱함과 바다 향이 가득 담겨있어 맛과 품질 모두 우수함을 자랑한다. 다량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영양식품으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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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청자골 장미
강진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여 기온이 온난하고 일조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꽃 색깔이 선명하고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장미는 유기질 비료로 땅심을 높이고 첨단재배 시설로 재배하여 병해충 발생이 적고 수확직후 예냉을 거쳐 냉장 차량으로 수송함으로써 특유의 장미향이 진하게 남아있고 화사함과 신선함이 그대로 전해져 진한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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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방울토마토
강진 방울토마토는 동글동글한 모양에 씹었을 때 터지는 과육이 싱그럽게 입안에 퍼진다. 강진 방울토마토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고 균일하며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꼭지가 신선하다. 특유의 붉은 빛이 선명하여 식후 디저트로 먹어도 좋고 요리에 멋을 더하는 부재료로도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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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강진쌀
강진 쌀은 맑은 물과 질 좋은 토양에 친환경농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강진 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완전립 비율이 높아 밥맛이 좋고 품종 순도가 높아 고유의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판매시기에 맞춰 가공함으로 맛과 영양이 식탁까지 그대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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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한국문화예술사에서 고려청자는 아름다움의 극치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이다. 우리나라 국보, 보물급 청자 중 80% 이상이 강진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세계 여러 곳에 귀중품으로 보존되고 있다. 이는 해상교통의 발달과 청자를 만들기 위한 태토, 연료, 수질, 기후 등의 여건이 접합되어 강진이 청자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