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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정조대왕 행차길의 남겨진 흔적, 남태령과 온온사
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과천시는 서울시, 안양시, 성남시와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 전형적인 서울의 위성도시다. 조선시대 과천은 충남, 호남 지역에서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는 관문 중 하나였다. 남태령은 한양으로 입성하는 주요 요충지로 정조대왕이 선친의 능을 참배하러 가는 길목이기도 했다. 정조대왕 행차길의 흔적이 남은 곳이 또 있다. 조선시대 과천현의 객사로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는 뜻의 온온사가 그곳이다. 과천에서 만나는 정조대왕의 흔적, 재미있는 이야기가 흐르는 그곳으로 트래블피플이여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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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과학탐방 더하기 벚꽃놀이, 국립과천과학관
햇살 좋고 꽃도 만발한 좋은 계절, 좋은 나들이 장소가 없을까 물색하게 된다. 이쯤 되면 동네 어딜 가나 꽃 피운 나무들이 아름다워 좀 더 특별한 것을 찾게 되기 마련인데, 마침 오늘은 과학의 날! 이에 걸맞게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은 물론이고 별 기대 없던 어른들까지 눈이 번쩍 뜨일 과학관을 소개하려 한다. 벚꽃길이 둘러싼 과천의 랜드마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신비한 과학놀이와 더불어 진한 봄 내음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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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동그란 렌즈로 바라본 세상, 한국카메라박물관
‘먹음직스러운 음식, 어스름한 저녁 놀, 오랜만에 본 친구’ 다시 못 올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최근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수단으로 카메라를 이용하면서 사진 그리고 카메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사진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성지 같은 곳, 바로 한국카메라박물관이다. 알수록 신비하고 재미있는 카메라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자 한국카메라박물관으로 어서 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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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뜨겁게 타오르는 정기를 받자. 관악산의 불꽃, 연주대(戀主臺)
예로부터 송악, 감악, 운악, 화악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해온 관악산은 그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산이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서울 동남부와 경기 과천, 안양에 두루 걸쳐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 유명세 무색하지 않게 주말이면 개미처럼 줄지어 오르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자주 등장하니 가 보지 않은 사람도 관악산은 이미 몇 번은 오르내려 본 듯 친숙한 것이다. 실제로 관악산은 2014년 한국인 1,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산>(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전국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단순히 가기 쉽다는 이유만으로는 이렇게 사랑받기는 힘든 법, 산 정상에 자리 잡은 범상치 않은 절경이 그 요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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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보고 듣고 배우는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동심의 공간인 과천서울대공원, 열기로 가득한 경마장 등 과천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그 옆엔 오랜 역사를 가진 미술관이 있다. 바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다. 단순한 관람 외에도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 국립현대미술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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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햇살보다 선명한 빛깔로 피다, 서울대공원 장미원
날이 갈수록 햇살이 선명해지고 있는 지금, 살랑살랑 불던 봄바람을 닮아 연한 빛깔 고운 꽃들이 하나둘씩 사그라들고, 그 자리에 쨍한 늦봄의 햇살을 닮은 꽃들이 피어난다. 바로 장미의 이야기이다. 사랑을 고백하는 꽃,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꽃으로 널리 알려진 이 꽃, 장미. 장미향을 만끽하고자 하는 트래블피플을 위해, 장미가 만개한 정원을 소개한다. 경기도 과천시의 ‘장미 명소’, 서울대공원 장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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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신나게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과천 누리馬축제
과천을 대표하는 동물은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과천 하면 과천경마공원을 떠올린다. 과천에는 과거에 과천경마공원으로 불렸던 렛츠런 파크 서울과 경마장, 말 박물관과 같은 말 관련 관광 콘텐츠가 많다. 이러한 과천에서 매년 9월에 진행되는 축제가 있다. 바로 과천축제이다. 과천축제의 시작은 야외극을 중심으로 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시작되었지만 여러 협의를 거쳐 말이라는 콘텐츠와 문화예술의 만남을 추구하는 과천 누리馬축제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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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도심 속 사파리, 서울대공원 동물원
따사로운 봄, 포근한 햇살을 받으며 나들이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이 아닐까 싶다. 봄기운을 느끼며 떠나고 싶은 나들이 장소가 여기저기 한 가득이지만, 최고의 피크닉 장소로는 단연 놀이공원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긴 후에는 만개한 벚꽃 길을 걸으며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있는 동물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과천에 자리 잡아 교통도 비교적 편리한 서울대공원 동물원! 그 도심 속 사파리여행, 지금 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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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TV 속 캐릭터, ‘타고! 보고! 즐기고!’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고픈 트래블피플이라면 주목해 보자.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우리나라 3대 놀이공원 중 한 곳, 서울랜드에서 캐릭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올해(2015) 3월 21부터 시작된 이 축제,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단단히 난 축제이니 어린이날을 맞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나들이 장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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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봄날에 울려 퍼지는 신명나는 소리, 소리들 - 경기 소리 전수관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의 한 곳에서 맑은 소리가 울려 나온다. 옛날, 우리 조상들도 봄이면 저리 맑은 소리를 들었을까. 서민들의 언어로 이루어진 소박한 가사와 깨끗하고 경쾌한 창법과 서정적이고도 부드러운 선율의 어울림은 정겹고도 세련된 느낌. 그 소리가 나른하기도, 흥이 절로 오르기도 하니 가히 ‘봄날의 소리’에 어울리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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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질기지 않아요”, 아이스크림처럼 입에서 살살 ‘말고기 육회’
현재 유럽의 몇몇 국가에는 문화적인 이유로 말고기를 먹지 않는다. 특히 영국은 승마가 인기 스포츠이기 때문에 말고기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갖고 있다. 말고기하면 정서상 부정적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사실 말은 버릴 것이 없다. 말고기는 저지방 고단백질 영양음식으로 특등급 한우처럼 육즙을 담고 있으며 향긋하고 질감이 부드럽다. 특히 피부 노화 방지는 물론,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