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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 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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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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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고소하고, 쫀득하게 씹히는 막창 별미, 중리동 막창골목
중리동에 위치한 곱창전골 맛집들은 대구에서도 유명 먹거리 골목으로 지정된 곳이다. 중리동 곱창골목에는 곱창과 대창을 가스불판에 구워 먹는 곱창구이가 유명하다. 98년 IMF 직전까지가 가장 번창해 50여 집이 있었고, 현재는 40여 집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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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대구 서구에 가면 ‘섬유’가 한눈에 보인다 - 테마가 있는 섬유스트림 산업관광
한국섬유산업의 메카로는 대구 서구를 손꼽을 수 있다. 대구 서구에는 염색공단을 비롯한 섬유 산업을 이끄는 연구소들까지 즐비해있다. 이곳에서 섬유 산업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한국섬유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섬유스트림 산업관광>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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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매콤달콤 무침회에 빠져들다, 대구 2호선 반고개역
‘볼거리 없고 먹을거리 없는 대구’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최근 대구는 김광석 거리와 근대문화 골목투어 등으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 이에 힘입어 대구시에서는 ‘대구 10미(味)’를 선정해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멋뿐만 아니라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10미’에는 대구의 대표 향토음식인 따로국밥, 납작만두, 복어불고기, 동인동 찜갈비, 뭉티기, 누른국수, 막창구이, 야키우동, 논메기매운탕, 무침회 등이 포함됐다. 이중 내당동 반고개 일대를 중심으로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는 무침회는 많은 관광객이 인정하는 대구 별미 중 하나다. 매콤달콤한 무침회의 맛을 보고 싶다면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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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비산농악과 날뫼북춤의 고향 대구 서구
‘쿵~쿵~따~’, ‘징~’ 크고 맑은 북소리와 한없이 울려 퍼지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징소리 등에 이끌려 도착한 곳 대구 서구. 비산농악과 날뫼북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대구 서구 한복판에서는 공연이 한창이다. 자신의 몸만 한 뭉게구름 모자를 쓰고 30분 넘게 북을 지어 메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모두 흥겹고 신이 난 모습이다. 거기에 덩실덩실 춤추는 사람들까지. 빨강, 노랑, 파랑 형형색색 옷을 차려입은 이들은 산들바람에 휘날리는 초록색 풀, 나무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하나가 됐다. 과연 무형 문화재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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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아이의 꿈이 자라는 그 곳
‘책 봐라, 공부해라’ 말로만 하는 교육은 참된 교육이 아니다. 오히려 그러한 형식적인 교육으로 인해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책을 보길 원한다면 도서관을 데리고 가고, 맑은 정신을 갖길 원한다면 자연으로 데리고 가야 한다.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가르침이야 말로 가장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는데 근본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