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 3위
-
-
- 1월
- 25위
-
-
- 2월
- 30위
-
-
- 3월
- 5위
-
-
- 4월
- 12위
-
-
- 5월
- 12위
-
-
- 6월
- 3위
-
-
- 7월
- 4위
-
-
- 8월
- 12위
-
-
- 9월
- 3위
-
-
- 10월
- 6위
-
-
- 11월
- 4위
-
-
읽어보기문화
구암서원, 서계서원, 칠곡향교에서 유림을 만나다
조선에서 배움은 실로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었다. 지역마다 서원, 향교 등이 지역의 교육을 맡고 있었고 외진 마을이라도 훈장을 초청해 소소하게나마 서당을 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구 역시 조선시대 당시의 배움의 열기를 스쳐지나가지는 못했다. 북구에 있는 두 개의 서원과 칠곡향교가 그 생생한 징표다. 널리 가르치고 위의 선현을 받드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던 유림의 모습을 대구 북구에서 만나본다
-
읽어보기별미
“낮에는 보리밥, 저녁에는 불고기가 맛통령” 대구 칠성 시장 맛있는 거리
일곱 개 시장이 모여 있다 해서 칠성 시장이다. 온갖 먹거리들이 좌판 위에 푸짐하게 놓여 있는 대구 칠성시장의 저녁은 불야성이다. 이 시장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재미는 다름 아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술 한잔 나눌 수 있는 노상 테이블이다. 대구에서 가장 다양한 술안주를 가진 안주 천국이 바로 칠성 시장이다. 소주 안주로 인기인 연탄불고기의 기름이 연탄불에 떨어져 불꽃이 피어오르는 모습도 장관이다.
-
읽어보기명물
바다가 없는 대구! 하지만 매천수산시장이 있다!
대구 북구에는 대구 최고의 수산시장인 매천수산시장이 있다. 바다가 없는 대구지만 매천수산시장이 있기에 다양한 수산물들을 접할 수 있다. 덕분에 지리적 조건으로 수산물을 만나기에 제한적인 대구시민들에게 최고로 손꼽히는 수산시장이다. 바닷가의 수산시장들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계속해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
읽어보기명물
대구의 또 다른 모습. EXCO에서 만난다.
서울에 코엑스가 있고 부산에 벡스코가 있다면 대구에는 엑스코가 있다. 엑스코, 즉 대구 전시컨벤션 센터는 각종 전시행사를 비롯해 직업체험테마파크, 웨딩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더욱이 코스트코를 비롯해 각종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대구종합유통단지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니 각종 박람회나 전시회, 체험행사 등도 여기에서 단골로 열린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전시 공간으로 거듭날 대구의 엑스코, 궁금하다면 어서 떠나보자.
-
읽어보기체험
금호강 자전거길에서 친구에게 보내는 힐링편지
도시에서의 자전거 길은 자연친화적이라든가 힐링을 연상시키기보다는 턱없이 좁은 길, 자동차 매연, 이어지지 않는 짧은 길 식의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끔 도시에서 벗어나면 자동차 매연 없는 깨끗한 자연경관으로 그러한 고정관념을 확 깨주는 자전거 길을 만나게 된다. 금호강변 자전거 길 또한 그중 하나다. 도시에서의 매캐한 매연도 마디로 끊어지는 짧은 길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시고, 넓고 끝없이 이어지는 자전거길이 마치 힐링에 적합한 자연친화적 요소가 어떤 것인지 말해주는 것 같다.
-
읽어보기탐사
팔거산성에서 신라의 역사를 상상하다
한국은 산이 많은 나라다. 산이 국토의 70퍼센트에 달하는 지역이라 각종 군사적 요충지도 산에 많이 위치했다. 외세의 침략도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격퇴할 수 있었던 것은 공략하기 까다로운 산성의 존재에 기댄 바도 크다. 대구 역시 분지지형으로 유명한 만큼 산성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트래블투데이가 주목한 곳은 북구 함지산에 위치한 팔거산성이다. 오래도록 주목받지 못한 유적이지만 신라 특유의 무덤 양식을 함께 볼 수 있는 지역이라 고고학적으로는 가치가 높은 곳이다.
-
읽어보기문화
다양한 문화예술이 피어나는 곳 대구 북구
문화예술의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대구북구어울아트센터부터 북구청소년회관, 그리고 그 향기에 심취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디자인하고 있는 대구 오페라하우스까지. 대구 북구에서는 매일 다채로운 음악과 색깔로 치장한 문화예술의 그윽한 향기가 오감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