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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서부시장
광주 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2001년에 개설되어 시장의 역사는 짧은 편이나, 농수산물이 풍부하고 먹거리가 많아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다. 97개의 상점이 상가 안에 입주해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시장 안팎이 먹자골목으로 유명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데, 튀김, 국밥, 한우 쇠고기, 빵, 아귀찜 등 정겨운 서민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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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산업용품시장
광주 최고의 산업용품 전문시장이다. 양동산업용품시장의 역사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고물이나 군수품에서 나오는 철물을 노점형태로 판매하다가 1970년대부터 전동공구를 취급하는 시장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230여 개의 점포가 건설공구, 설비공구, 농자재, 목공구, 가정용공구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의 산업용품상가 가운데 처음으로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넷째 주 일요일이 정기 휴일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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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광주 서구에서 알아주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매일 생기 가득한 사람들이 싱싱한 농수산물을 사고팔기 위해 찾는다. 이른 새벽에 문을 열어 저녁까지 계속하지만 시장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새벽에 방문해보자. 그리고 이곳에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난과 분실에 대응할 수 있는 CCTV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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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수산전통시장
과거 양동시장 내 우시장이 폐쇄되며 1960년대에 수산시장으로 시작된 시장이다. 매일 새벽이면 시끌벅적하게 수산물 경매가 열린다. 새벽의 활기 속에서 다양하고 싱싱한 수산물이 팔려가는 것을 보는 것도 시장의 색다른 재미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난과 분실에 대응할 수 있는 CCTV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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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복개쇼핑센터
1970년대 초 광주시에서는 광주천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금 시장 자리의 판자촌을 철거하고 광주천을 복개한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이때 상인들이 직접 공사자금을 모으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상가 신축을 주도해, 현재의 의류, 가구, 침구, 신발 등을 취급하는 상가가 되었다. 명칭은 양동복개쇼핑센터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난과 분실에 대응할 수 있는 CCTV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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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건어물시장
1940년대에 '사정시장'이 현재 양동시장 자리로 옮겨오면서 시작됐다는 양동건어물시장은 내부는 창고, 외부는 점포 형식을 갖추고 김, 미역, 멸치, 새우, 대추 등 다양한 건어물을 취급하고 있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건어물을 좋아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양동 건어물 시장으로 향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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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시장
처음 상무시장을 찾아가는 사람이라면 과연 시장이 있기는 한가 궁금할지도 모르겠다. 과거 인정 넘치는 시장으로 유명했던 상무시장은 사람이 대거 빠져나간 뒤로 진입로를 새로 닦은 보람도 없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요일이 되면 분위기가 돌변한다. 각종 노점상이 즐비해 한껏 재래시장 분위기를 뽐낸다. 즉석어묵이나 만두부터 따끈한 보리빵과 손두부 같은 먹거리들이 발길을 붙잡을 테니 주전부리 한껏 사 들고 운천저수지나 5.18민주공원에 가서 나들이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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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전길시장
일제 강점기에 있던 우시장, 처음엔 우시장 한켠에서 닭과 오리, 개를 팔러오는 상인들이 노점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해 80년대에 이르러 현재의 닭전길의 모양새가 갖춰졌다. 닭고기 유통이 기계화·거대화되면서 이제 거의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가공된 닭을 팔지만, 이곳에서는 살아 있는 닭과 오리를 바로 잡아서 판매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닭전길 입구 분식집에서 시범적으로 생닭을 사다가 튀겨서 판 것을 시작으로 통닭집이 생겨나기 시작해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축동물 이외에도 그릇, 한약재 떡 등이 유명하다. 막바로 튀긴 따끈한 통닭 먹으러 닭전길 시장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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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시장
광천시장은 광주공단이 생긴 이후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더디게 발전하다가 공단이 없어지면서 시장의 성장도 난항을 겪어 지금과 같은 소형시장이 되기에 이르렀다. 광천시장에 남아 있는 점포들은 잡화를 취급하는 슈퍼마켓을 비롯해 침구, 과일, 식기, 채소를 취급하는 정도다. 현재 주 고객은 인근 주택가의 주민들뿐인데, 대부분은 시장과의 오랜 인연이나 소박한 정을 잊지 못해 습관으로 이 시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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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시장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 1910년대 광주교 아래 광주천 백사장에 2일, 7일장이 들어서면서 시작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장세도 따라 확장되어만 갔다. 호남 지역 최대의 재래시장이라 할 정도로 규모가 큰 곳으로 농산물·수산물·공산품·기타 물품을 취급하는 여러 점포가 있지만 양동시장은 특히 제수용품이나 혼수용품으로 유명하다. 4월~9월에는 첫째·셋째 주 일요일이 정기휴일이고, 10~3월에는 휴일이 없다니 멀리서 찾는 이라면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