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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동해남부재래시장
강원도 동해시 동희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상가건물 안에 약 19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볼 수 있다. 정확한 개장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99년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다. 상가 안에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마트, 의류점 등과 학원, 헬스클럽 등 인근 아파트 거주민과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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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북평민속 5일장
2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북평민속5일장. 정조 병신년에 시작해 한 달에 여섯 번 열렸으며, 물물 교환 방식의 정기시장이 열린 것은 그 이전으로 추정하고 있어 상당히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역사도 오래될 뿐만 아니라 나날이 번창하는 전통시장으로도 유명한 곳. 이곳에서는 가격흥정과 더불어 난전에 널려있는 상품 등 진풍경을 연출한다.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쇼핑하는 재미는 서비스. 메밀묵, 선지국, 소머리국밥, 손칼국수, 보리밥, 감자전 등 동해에서 내로라하는 먹을거리는 다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북평민속5일장에서 옛 정취를 물씬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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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동해중앙시장
어물을 중심으로 제물, 잡화, 포목 등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중앙시장. 동해중앙시장은 시뻘건 태양이 떠오르는 하루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물들이 가득 메운 어시장과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야채는 베스트 건강 식단. 70여 년 동안 새벽 찬바람을 녹여내는 뽀얀 입김과 인정 많은 웃음이 넘쳐흘렀지만 최근에는 유통시장 개방과 대형할인점 개설 등 상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가림막을 설치하고 화장실을 신축하는 등 고객 중심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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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묵호시장
관광객조차 멀리서 찾아드는 동해안 인기 시장.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다. 또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매우 이색적인 경험. 건어물 등 수산물 관련한 쇼핑이 가능하며,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기도 하다. 당일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활어 3만 원이면 4명이서 실컷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