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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축제 (22/08/06~22/08/14)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충무공 이순신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일본 외키사카를 격파하고 승리한 전투를 기념하고 충무공의 정신을 받들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로, 매년 8월에 통영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대표행사인 삼도수군 ‘군점’, 한산해전 출정식, 한산대첩 재현(공중한산해전 포함) 이외에도 거북선 노젓기 대회, 한산대첩 워터파크 해양레져스포츠타운, 한여름밤의 청춘 EDM 쇼, 추억의 뮤직DJ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남해안의 수려한 경치를 즐기며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한산대첩제는 규모만큼 역사도 깊어 더욱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통영연극예술축제 (21/07/09~21/07/18) 통영시는 12공방의 예술혼이 면면히 이어져온 예술의 고장으로 수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해낸 곳이다. 이러한 통영에서는 매년 통영연극예술축제를 열어 관객들에게 연극예술의 다양성을 제공하여 일상과의 괴리를 허물어 즐기고 참여하는 예술을 만들고 있다. 콘텐츠창작스테이지, TTAF스테이지, 가족극스테이지, 꿈사랑나눔스테이지, 생활 속의 체험스테이지 등 26개 연극 공연과 6개 부대행사로 꾸며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통영은 연극예술축제를 통해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한려수도굴축제 (비대면 마케팅 집중 2020. 11. 16~12. 15) 한려수도국립공원 일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통영 굴은 전국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한려수도굴축제는 이러한 통영 굴의 소비촉진과 굴산업 관광상품화를 위해 열린 행사다. 축제에서는 굴전, 굴떡국, 굴회무침, 굴튀김, 굴탕수육 등의 각종 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며, 남해안 별신굿의 기원제와 노래자랑, 연예인 초청공연, 관광객들을 위한 굴까기 체험, 굴까기 경연대회 등도 진행되어 다채롭게 축제를 장식한다. 한려수도 굴축제는 굴 소비촉진을 위해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에 매년 열리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둔화에 대비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수산물 소비활성화에 나선다.)
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월드컵 (19/10/17~19/10/20)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월드컵은 통영시와 대한철인3종협회에서 주최하는 철인3종경기로, 매년 통영시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철인3종 경기는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전 세계인의 참여로 하계 올림픽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고 국내 약 3만여명 이상의 등록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명실상부 생활체육 대표 종목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세계 수준의 선수 육성/발굴을 위해 유소년-청소년-엘리트 체육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선진국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체육 대회운영 시스템 개선을 통해 동호인 여러분께서 국제 대회 수준의 질 높은 환경에서 안전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것입니다. 철인3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생활체육 스포츠로 땀과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철인이 될 수 있는 가장 정직한 스포츠 종목 입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엘리트, 생활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통영 어린이날 바다축제 (19/05/05~19/05/05) 어린이날을 기념한 제24회 바다축제가 열린다.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축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있다. 그룹사운드 아이리스의 식전 공연, 방송댄스 공연, 초록우산 통영마을 드림합창단 공연, 바다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댄싱왕 선발대회, 가족 도전 골든벨 등 행사와 어린이 소방체험교실 등 어린이와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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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숫골꽃나들이 (19/03/30~19/03/31) 봉숫골꽃나들이는 화사한 봄의 절정을 말해주는 꽃의 향연 속에서 열리는 축제다. 올해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됐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진행. 개막식 및 각종 무대공연을 비롯해 봄꽃압화 만들기, 리본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열리며 봉숫골 주막, 찜의 거리 등 다채로운 먹거리도 만끽할 수 있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통영국제음악제 (19/03/23~19/04/07)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처음 시작됐으며 2002년부터 통영 현대음악제에서 통영 국제음악제로 명칭이 바뀌었다. 통영의 봄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통영국제음악제는 국내외 정상 음악가들의 작품과 연주가 하나 되는 음악축제로 발전했으며, 음악제의 하이라이트인 프린지 페스티벌은 아마추어와 프로 작가,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음악을 매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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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17/11/15~17/11/19) 우리의 소중한 재산인 바다는 우리의 삶에 중요한 공간인 동시에 경남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신 성장 동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남해안은 해양레저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해양레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경남을 당당한 해양레저 메카로 만들기 위해 국제요트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레저 정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남해안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를 통해 해양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남해안 해양레저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라며,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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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가족 건강증진 걷기대회 (16/10/30~16/10/30) 건강도시 가족 건강증진 걷기대회는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이 주관하는 걷기대회이다. 일상생활 속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실천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삶의 행복도 즐기는 건강한 통영시민이 되기 위해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임진왜란 당시 최대 승첩지이자 대표적인 성지인 정량동 이순신공원에서 '100세 시대 도약'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제12회 건강도시 가족 건강증진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번 걷기대회는 이순신공원 통영예능전수관 앞에서 출발해 해군위령탑을 거쳐 통영기상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4.5㎞ 구간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현장신청을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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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 자전거대행진 (5-6월 중) 통영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통영시와 통영시체육대회에서 후원하는 2016 통영시민 자전거대행진 행사는 ‘두발로 건강을, 두바퀴로 행복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 한산대첩병선마당에서 출발해 여객선터미널, 도천동이동민원실, 해양과학대, 국치마을까지 왕복 8km거리로 진행되며 자전거를 보유하지 않은 참가자에게도 50대의 자전거를 대여한다. 행사진행 동안 자전거 대행진과 더불어 손수건 물감들이기, 자전거 점검 및 수리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스피닝공연, 자전거묘기공연 등을 보여줌으로써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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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옥녀봉전국등반 축제 (16/10/22~16/10/22) '옥녀봉전국등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량도 옥녀봉전국등반 축제’는 통영시 사량도 일원에서 어촌체험과 어우러진 전국규모의 등반축제로 다채로운 전야제 행사와 산과 바다, 모험과 낭만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등반축제의 주 무대인 옥녀봉이 자리한 사량도 지리망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경남 통영항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위치한 섬지역이지만, 전국의 관광객이나 등산애호가에게는 꼭 한번은 오고 싶은 곳으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많은 관광객 및 등산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번 사량도 옥녀봉등반축제는 주민들과 등산객의 많은 참여와 행사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있으며, 진촌마을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안전기원제와 축하공연 및 부대행사로 하루동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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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예술제 (16/10/14~16/10/20) 통영예술제는 통영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각 단위지부(연극, 사진작가, 미술, 음악, 연예, 무용, 문인)가 주관하는 예술축제로 통영지역의 유일한 종합예술축제이다. 통영은 2015년 유엔으로부터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돼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도시로 성장했으며, 통영이 배출한 기라성같은 예술인의 혼을 이어받아 예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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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현대옻칠아트전 (16/08/30~16/10/30) '한국옻칠회화' 라는 새로운 예술장르를 창조한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 관장은 옻칠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겸한 2016국제현대옻칠아트전을 오는 30일부터 10월30일까지 개최한다. 이 자리는 옻칠목태캔버스로 창작한 한국옻칠회화를 세계의 미술계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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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바다체험축제 (16/06/19~16/06/19) 한산도는 한산대첩의 승전장이며 통제영 본영이 있었던 곳이자 이순신 장군의 삼도수군통제사로 약 4년간 근무했던 곳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통영에서는 한산도바다체험축제를 열고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축제지만 그중 염개갯벌은 임진왜란 당시 군수용 소금을 구웠던 곳이라 축제의 의미가 더해진다. 축제에서는 해양레포츠 무료체험과 바다보물찾기, 대나무낚시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페이스페인팅, 자전거 하이킹 등이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갯벌체험 행사의 경우, 축제를 찾는 가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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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섬 문화축제 (15/10/16~15/10/18) 통영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가량 가면 나오는 섬 욕지도에서 고구마와 고등어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욕지도의 고구마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고, 섬 황토밭의 바람과 경사가 심하여 맛있는 고구마를 생산한다. 또한 욕지도 인근해역은 추석이 지나고 나면 뜨거운 바닷물의 수온이 차츰 내려가고 다양한 어류들이 겨울 채비를 하기 위해 먹이활동을 하는 시기기 때문에 고등어의 씨알이 좋다. 욕지섬 문화축제는 욕지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욕지도의 문화를 주제로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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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배 통영마라톤대회 (14/11/22~14/11/22) 다도해와 한려수도 등 천혜의 해양경관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 이순신장군배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해양관광 스포츠의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한 것이 꾸준하게 진행되어 오고 있다. 코스는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가 있으며, 모든 코스는 도남관광지에서 시작해 통영대교를 지나게 된다. 각 코스별로 지정된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식이다. 참가자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고,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뉜다. 대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메달 및 간식을 제공하고, 대회 책자, 기념품, 번호표, 일회용칩을 사전에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