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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삼포해변서핑축제 (18/07/13~18/07/15)
바다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서핑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삼포해변서핑축제는 사람들에게 서핑의 매력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에 서핑문화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개최된 축제이다.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서핑 스쿨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남녀노소 파도를 즐기겠다는 마음만 가져오면 된다. 또한 밤에는 음악과 함께 열정적인 비치파티를 즐길 수 있다하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겠나. 뿐 만아니라 서핑 요가, 스케이트보드, 펫바이크, 비치 슬라이드 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 삼포해변에서 다채로운 비치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서둘러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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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하늬팜 라벤더축제 (18/06/01~18/06/21)
강원도 고성에서는 여름이 다가오는 6월이면 라벤더가 만개하여 마을과 농장이 보랏빛으로 물들어 가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하늬팜 라벤더축제는 산골 마을 특유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보랏빛 라벤더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축제다. 축제장 내부로 들어오면 마치 한 폭의 그림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며, 라벤더 수확 체험, 라벤더 비누 만들기, 그림 대회 등을 누구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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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고성 화진포해맞이축제 (18/01/01~18/01/01)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한 화진포 마을, 이 곳에서도 매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새해를 맞이하며 군민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 동해안 최북단이라는 지리적 특색에 따라 남과 북의 통일에 대한 염원도 담고 있다. 지척에는 통일전망대가 있어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하나인 구선봉과 해금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한 해를 보내주고 희망이 가득 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역사적 순간, 방구석에만 박혀 있지 말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새로운 다짐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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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고성왕곡마을 전통민속체험축제 (16/10/28~16/10/30)
왕곡 마을은 옛 것 그대로 시간이 멈춘 것처럼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다. 왕곡마을에서는 매년 고성군의 후원을 받아 전통체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고성왕곡마을 전통민속체험축제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며 따뜻한 인심과 정을 느끼며 옛 선조의 지혜를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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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통일고성명태축제 (16/10/20~16/10/23)
통일고성명태축제는 국내 최고의 명태 황금어장인 고성에서 열리는 행사로,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옛 모습을 간직한 항구를 구경할 수 있는 정겨운 축제이다. 축제의 프로그램은 어선시승, 활어 맨손잡기을 비롯하여 명태를 소재로 한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가득한 고성 앞바다에 걸어 놓은 북어를 걷어다가 방망이로 두드리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뜯어먹던 추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인공이 아닌 전통 방식으로 말린 북어 또한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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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고성군민의날 및 수성문화제 (16/09/22~16/09/23)
고성군은 오랜 시간 동안 수성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고성군이 가진 향토문화는 고구려 시대부터 그 맥을 이어온 것으로 수성문화제는 이러한 전통민속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다. 고성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리는 수성문화제에서는 문예행사, 민속행사,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가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수성문화제는 고성군민의 화합과 유대를 강하게 하는 군민들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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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연어의 꿈잔치 (16/03/30~16/03/30)
연어의 꿈잔치는 1995년 10월 “21세기 강원발전연구회”에서 발의하여 1996년 양양내수면연구소 주관으로 첫 방류사업을 시작으로 16년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남북화해의 물꼬를 트는 장으로 승화하였다. 연어를 먹거나 잡는 다른 체험들과 달리 연어방류, 생태사진전, 연어 무사 회귀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연어를 매개로 꿈, 생명, 나무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연어의 무사회귀와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며 동해안 연어 자원 증대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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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야촌리 고사리축제 (12/05/04~12/05/06)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봄나물의 대명사인 고사리를 꺾을 수 있는 축제다. 고사리 외에 갖가지 봄나물의 향긋한 향내음을 맡는 것 만으로도 기운이 솟는다. 고사리 채취체험, 산나물 떡메치기, 통나무 자르기 대회, 즉석 노래자랑, 어린이 트로트 경연 대회 등이 열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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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초도어촌체험마을 성게·바다축제 (11/05/28~11/05/30)
초도어촌마을은 동해 최북단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이다. 금구도, 화진포해수욕장 등 수려한 해양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해양수산부가 꼽은 아름다운 어촌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동해안 최대의 성게 주산지이며 매년 여름에 성게바다축제가 열린다. 성게는 체력증강, 미각장애, 피부장애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어, 매년 이 축제 기간에 초도어촌마을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성게바다축제에서는 성게 맨손잡기, 성게 쌓기, 성게 무료시식 등의 체험과 금구도 관찰, 해양생물 체험 등 해양생물체험 교실이 운영되며, 이 밖에도 바다 배 낚시체험, 어선 무료 승선 체험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