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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변축제 (23/07/29~23/08/06) 도심 한가운데에 인공 백사장이 들어선다. 주민들이 근거리에서도 휴가를 즐기면서 옛 송도유원지 모래 해변의 낭만과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기획됐다. 5년 만에 송도해변축제를 부활시켜 송도유원지의 아련한 추억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개발형 세대공감 축제를 준비 중이다. 송도 달빛공원 일원에서 9일간 열리는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는 ‘빛과 물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인공백사장과 수상체험, 빛의 조형물과 각종 전시 등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연출된다. 특히 국내 최초의 국민관광지로 이름을 떨쳤던 옛 송도유원지 해변의 상징성을 살려 체험, 전시, 거리예술, 지역상생 등 낮과 밤의 다양한 콘텐츠들로 여름 관광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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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허대문화축제 (19/10/11~19/10/13) 1640여년 전 한국 최초의 자주적 개항지였던 능허대에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능허대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의 중요 행사인 백제사신문화행렬입장은 중국 대륙으로 향하는 백제 사신 행렬단의 모습을 역사적 고증을 통해 재현한 행사로 인천신항과 고대 능허대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어서 진행되는 연수구 구민의 날 기념식과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의 본 행사가 시작된다. 이 밖에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석양마라톤, 능허대 전국가요제 등이 기획되어 있어 풍성한 축제를 꾸민다.
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송도맥주축제 (19/08/23~19/08/31) 송도맥주축제는 지상 최대 맥주문화축제로 푸른 잔디공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맥주와 음악축제다. 메인 행사장 안에는 10,00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구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 여름밤 음악축제다. 맥주를 매개로 다양한 먹거리와 노래, 춤, 퍼포먼스,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여름축제로서 전 세계 맥주 체험 행사 등 세계 각국의 맥주 시음회는 물론 국내외 가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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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9/08/09~19/08/11) 펜타포트란 일찍이 인천광역시가 90년 후반부터 내새워왔던 도시전략인 트라이포트, 즉 공항, 항만, 정보포트에 비즈니스, 레저분야를 추가하여 이 다섯가지 포트를 결합시킨 신도시전략 펜타포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국제적 허브시티, 동북아 중심 도시로 성장한다는 자연 주의 도시컨셉에서 유래되었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연결고리로 삼고 있는 5개의 철학과 정신을 표방하기도 한다. 과거에 심한 집중호우로 인해 중단 되었으나 락에 대한 열정과 인천 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2006년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부활하였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세대의 편파성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락 음악 중심으로 펼쳐지며 특히 친환경적인 축제공간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다양한 이벤트 공간 구성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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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19/05/11~19/10/20) 2014년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의 참가로 인기몰이를 했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레이싱 대회다. 드라이버가 서로 다른 차종을 타고 겨루는 레이싱이 아닌 동일 사양의 차종을 타고 경기가 펼쳐지는 원메이크 대회로 드라이버 개개인의 운전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도 참가가 가능한 대회로 2015년형 아반떼와 K3 쿱의 소유주라면 간단한 튜닝과 라이선스 취득 후 참가가 가능하여 국내 모터스포츠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대회다. 레이싱 대회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차종 소개도 이어져 자동차 매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각종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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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문화너나들이 (17/06/24~17/06/24) 생활 속의 문화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주도적인 참여로,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서 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준비한 것을 시민들에게 펼쳐 보이며 죽방울 놀이, 조선 왕 익선관 만들기, 한지 사각함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예정돼있고 오카리나, 우쿨렐레, 성악, 하모니카 등의 음악 공연도 마련돼있다. 동호인들이 교류하는 장은 물론 가족과 이웃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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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불빛축제 (16/09/30~16/10/30) 2015년 동대문 DDP에서 시작한 '라이트로즈가든'행사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그 빛을 발한다. 아름다운 자태와 향을 가진 장미와 야경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빛이 만나 장관을 펼치는 이 축제는 해가 지면 2만 송이의 LED장미가 불을 밝혀 그 빛을 따라 많은 이들이 야경을 즐기는 행사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것이 아닌 오로지 LED장미만을 콘텐츠로 하는 최초의 단일 콘텐츠 행사로서 그 모습은 이미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호평을 얻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의 한가운데 위치한 수로에서는 수상택시도 운영하니 국내외에서 극찬한 라이트로즈가든을 송도의 세련된 모습과 함께 즐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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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식문화페스티벌 (15/09/04~15/09/05) 인천문예전문학교가 주관하여 개최된 한일 식문화 교류전은 한일 양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생활문화 예술 분야의 볼거리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과의 교육 교류로 형성해온 21세기형 라이브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일 식문화 교류전은 식문화 전시뿐 만 아니라 행사장 한 켠에서는 바리스타 챔피언십, 고전머리 한복 퍼포먼스, 전통 웨딩쇼, 칵테일쇼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최초 진행되는 이번 ‘2015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은 한국과 일본의 교류를 통해 식문화 분야의 발전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공간 연출 분야를 대중화시켜 산업과 예술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