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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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개화산 해맞이 (18/01/01~18/01/01)
서울 강서구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1월 1일 개화산 정상 해맞이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허준·의녀 테마 등(燈)을 설치하여 개화산 정상에 온기를 더했으며, 식전행사로 사물놀이를 준비, 주민들의 기운과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한 해를 설계하는 다짐과 소망을 적어 개화산 정상에 달아놓음으로써, 새해 소망이 떠오르는 해처럼 희망차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새해 대망의 빛을 기다리는 대북의 힘찬 공연으로 본 행사를 시작하며, 일출 시각에는 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태양처럼 커다란 박이 주민 5,000여 명의 머리 위로 터지며 행운과 안녕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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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한여름밤의 페스티벌 (17/08/26~17/08/26)
더운 여름 지치고 힘든 생활 속에서 하룻밤이나마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강서구의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해 마다 초청되는 여러 장르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보다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다. 무더위에 지쳐 잠조차 오지 않는 밤에는 가족과 함께 탁트인 방화근린공원으로 나가 신나는 음악 혹은 감동적인 음악이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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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우장산신록축제 (17/05/27~17/05/27)
강서구에서는 우장산 신록을 구민과 함께 만끽하는 축제를 매해 5월 열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우장산 신록축제는 강서구민회관 옆 우장산 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우장산과 검덕산 산책로 2.5km 걷기대회는 구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술전문학교 종합공연, 색소폰 연주 등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한마당도 흥미롭다. 모범 부부 표창과 관객과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 예술전문학교 종합공연, 색소폰 연주, 숲속 음악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축제 내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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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의성 허준축제 (16/10/07~16/10/09)
의성 허준축제는 매해 10월 둘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개최된다. 강서구 방화근린공원, 구암공원, 우장산축구장에서 개최되는 의성 허준축제에는 허준 추모제례, 강서구민이 어울리는 체육대회, 한마음 음악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의과 장원 선발에 이어 선발된 어의에게는 백패와 어사화가 수여된다. 또한, 동의보감에 임금이 옥새를 찍어 세상에 널리 활용하도록 어명을 내리는 진서의도 재현된다. 이밖에도 의성 허준의 추모 제례식을 비롯, 허준 박물관 체험, 무료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강서구는 허준이 출생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허준이 출생한 지역인 가양동에 허준 박물관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인접해 대한한의사협회도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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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그라나다 축제 (16/09/24~16/09/24)
장애인복지시설과 연대한 지역장애인축제인 그라나다축제는 매해 9월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복지관과 구암공원에서 펼쳐진다. 그라나다 축제는 강서구 유일의 장애-비장애 통합 지역축제다.그라나다 축제는 공감 콘서트, 문화 이벤트 체험, 바자, 강서구 장애인단체 홍보 등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를 통해 문화체험은 물론 장애인식 개선을 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감 콘서트에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포커스 타악기 앙상블의 무대가 준비된다. 축제 이름인 ‘그라나다’는 석류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석류 속 씨앗처럼 널리 퍼져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푼다는 의미이다.장애인 축제라곤 하지만, 이날만큼은 장애와 비장애인 상관없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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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화축제 (16/05/07~16/05/07)
동화 속 위인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 강서구 어린이 동화축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역사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이순신과 거북선이라는 6개 테마로 구성된다. 역사를 빛낸 위인과 시대별 유물을 중심으로 꾸며질 거리 퍼레이드에는 지역학교, 어린이집, 직능단체, 구립도서관 등에서 참가하여 총 1,0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 골든벨, 역사 인물 만화 그리기, 화랑체험, 연등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마당도 풍부하게 마련되어,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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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미술대축제 (16/05/05~16/05/06)
겸재 정선은 옛 강서구 비경을 그려 우리 고유의 진경산수 화풍을 완성했다. 이에 강서구에서는 매해 5월이면 겸재의 작품을 체험하고 정신을 기리는 축제를 열고 있다. 강서구 가양동 궁산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 고등부로 나눠 겸재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종목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와 대한민국 진경을 소재로 그린 한국화와 유화, 파스텔, 아크릴 등 자유롭게 재료를 쓰는 서양화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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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곰달래 봄꽃축제 (15/04/12~15/04/12)
강서문화원이 주관하고 강서구가 후원하는 곰달래 봄꽃축제는 매해 4월 강서구 주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펼쳐진다. 아름다운 강서구 봄꽃을 배경으로 강서구민, 강서구 상인들은 구민화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한가득 펼쳐놓는다. 축제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걷기대회를 비롯해 어울림 콘서트, 자치회관 동아리 발표회, 다문화가정 문화공연 등이 이어진다. 총 2.9km 건강걷기대회는 곰달래길을 거쳐 화곡유통상가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치회관 동아리에서 발표하는 문화공연은 봄꽃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여기에 강서구 다문화 가족의 공연은 다른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이채로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