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하구 부산 사하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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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18/04/27~18/04/29) 6.25피난민의 집단 거주지로 형성된 감천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이 그대로 마을에 살게되면서 50년대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높은 언덕을 따라 형성된 주거형태와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을 특징으로 하는 감천문화마을의 특징을 살려 개최되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는 추억을 주제로 골목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고, 전통놀이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성이 존재하는 마을을 다양한 예술가들이 멋지게 꾸며놓아 흥미로운 볼거리가 다양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다. 감천문화마을에 입주된 작가들의 문화전시와 옥상 프린지 축제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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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15/08/04~15/08/04)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은 국제적 행사인 부산바다축제 중 하나로, 우리나라 비보이들과 해외 유명 힙합팀의 무대로 이루어진다. 대중의 힙합에 대한 관심과 국내 비보이들의 세계대회 우승을 격려하며, 힙합 아티스트들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마련된다.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힙합배틀과 노래 및 춤 공연 등이 있고, 이 밖에도 부산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해양스포츠 체험도 가능하다. 축제를 통해 힙합의 대중화와 건전한 청년문화를 육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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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연날리기대회 (14/10/11~14/10/12) 부산국제연날리기대회는 우리나라 연의 우수함과 사라져가는 연날리기 문화 및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본래 국내 대회로서 전통 계승에 주력하며 창작 연 개발을 장려하려고 했으나 현재는 국제 대회로 확대하여 일본, 중국, 미국, 프랑스 등 전세계가 참여하고 있다.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는 연날리기 대회와 함께 신호연, 전통비연, 가오리연, 방패연, 창작연 등의 연 전시회, 동래학춤, 사물놀이,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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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 (12/10/26~12/10/28) 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는 을숙도와 승학산, 감천 문화마을 등 사하구의 역사와 문화생태자연을 활용하여 환경과 인간의 공존의식,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화합의 장을 위해 열리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을숙도와 감천문화마을, 승학산은 옛날 분뇨투기장, 쓰레기 매립장으로 여겨지던 낙동강 하구를 친환경 생태보존 지역으로 변화하는데 성공한 곳이다. 축제 주요행사로는 환경콘서트, 환경 테마 공연, 친환경제품 전시, 승학산 등반대회 등이 있으며, 축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